아이들 교육
나보다 나이 많은 조카와 통화 후 자식 교육에 걱정이 많은 부모님들이 한국에는 특히 많다. 아시아권이 특히 그런 것 같다(중국, 인도, 대만) 미국에서 공부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페이스북을 보면 초등학교 고학년 수학 문제나 중학교 수학 문제를 이제 자신들은 못 푼다며 장난으로 올린 글 그게 전부다. 다들 아이들 운동하는 모습으로 가득 차 있다. 세상에 모든 경험을 다 경험시켜 주려고 노력한다. 한 미국 학부모는 아이비리그(예일 대학교)를 아들이 가고 싶다고 해서 그곳을 구경시켜줬다. 다만 절대 공부로 스트레스 주지 않는다. 내 생각은 그 집은 그 학비는 낼 수 있을지... (매 학기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 만약 한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면 보통 좋은 대학을 보내려고 한다. 좋은 대학을 보내고..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