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
-
미국 수표(Check) 쓰는 방법 (1)
youtu.be/LuUmQ5boY10 미국에 온 후 하루는 check을 사용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대충 금액만 적으면 되겠지 뭐" 이렇게 생각했던 check을 막상 써보려니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더 헷갈렸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Check 사용] *좌측 맨 위쪽 : 이름과 주소가 적혀있음 *Pay to the order of : 자신의 통장에 돈을 입금할 땐 자신의 이름 기입 Pay 할 상대방이나 회사 이름을 보통 적으면 됨 'Cash'라고 적으면 현금으로 찾을 수 있음 *좌중간 : 돈 액수를 영어로 적어야 함 *좌측 맨 아래 : Memo or for : 자신이 쓴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 *우측 맨 윗쪽 : 날짜를 적음 *우중간 : 돈 액수를 숫자로 적..
2021.03.14 -
싸움짱도 솔직히 아무것도 아니다.
Part 24 “무술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좋은 면 그리고 나쁜 면. 좋은 면은 예절과 규율을 배워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는 것 다른 면은 그 무술을 이용해서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것이다.” 중학교 때 우리 반 안에 짱(학년에서 싸움 제일 잘하는) 이 있었다. 누구든 우리 반에 놀러 오거나 지나갈 때 무서워했다. 그의 이름은 K였는데 아직도 그 친구가 무슨 무술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고등학교 때 복싱부에 들어갔다고는 들었다. 그만큼 싸움에 타고 났었다. 그 당시엔 신체적 우위가 다르기에 신체가 클수록 싸우는 데 유리했는데 K 는 키가 큰 편이었다. 어느 날 우리 반에 진짜 덩치가 큰 아이가 있었는데 K와 싸움이 났다. 그 이름은 J였는데 둘다 워낙 강한 친구들이여서 말릴 수 없이 그냥 지켜볼 수밖에..
2021.03.11 -
엽문 견자단, 내 아들에게 가르친 첫 번째 무술이 태권도이다.
엽문, 견자단 그는 어렸을 때 비보잉을 좋아했다고 한다. 뛰어난 무술가 어머니에게 무술 수련을 했던 그는 무술 실력 또한 뛰어났다고 한다. 따라서 충분히 춤을 추며 나쁜 친구들과 함께 안 좋은 길로 빠질 수 있었지만 빠지지 않았던 것은 태권도를 배워서라고 말한다. "내가 방황했던 미국 시절 나를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해준 것은 태권도이다." "태권도가 발차기 기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예절과 인생에서 명심해야 할 법도를 가르친다. 예의와 인내를 강조하며 무술가 이전에 사람이 되는 길을 먼저 가르친다." "그래서 내 아들에게 가르친 첫 번째 무술이 태권도이다." 출처: 중국을 들썩인 엽문 고백 그저 어떤 무술이 강한지에만 관심을 두는 이 세대에 일침을 주는 말이다. 비보잉을 좋아했던 나에게도 공감이 간..
2021.03.04 -
미국 영주권, 1억 가치가 된다는데... 들어보셨나요?
혹시 들어보셨나요? 미국 영주권의 가치는 약 1억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돈으로 따지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지만 그 정도로 힘들게 취득한다고 합니다. 미국 영주권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있으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영주권을 획득하는 것인가요? - 취업비자를 받았다고 해서 영주권이 저절로 획득되지 않습니다. 미국 비자는 그 나라에 잠시 거주하며 일을 하거나 관광, 공부 등 목적에 맞게 쓰이고 일정한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특별히 학생비자는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으면 신분 유지가 가능하고 특별한 기간이 없지만 다른 비자들은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2. 영주권을 바로 손쉽게 받을 방법은 없나요? 한 가지 있다면 투자 이민이라는 방법인데 - 2019년 11월 2..
2021.03.03 -
학폭논란 | 태권도가 과연 도움이 될까? | 내가 증명한다.
[태권도가 약하다고? 배울게 없다고?] 운동선수들과 연예계 학폭 논란이 불거지는 이 시기에 어렸을 때 배웠던 태권도는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고 혹여 나는 가해자였을까? 피해자였을까? 서울에 살다가 경기도로 전학 가면서 많은 일이 생겼다. 점점 고학년이 돼서인가 아니면 우리 동네가 워낙 안 좋았던 것일까? 아이들은 성적인 얘기를 서슴없이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폭력적이고 욕 또한 거침없었다. 나의 최고의 욕은 개 XX였는데, 이들은 이 존 만X XX부터 시작해서 다양했다. 놀라운 건 초등학생이었다.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피해를 가한 아이의 부모들이 90% 이상 잘 못임을 지금에서야 깨닫는다. 그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 것은 아이들 본인의 몫이었다. 중고등학교 때 일진이었던 애..
2021.03.01 -
코로나 마음백신 | 미국여행 | 펜실베니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부속 모리스 수목원Morris Arboretum Morris Arboretum https://youtu.be/2ze8V8dzjP4 코로나로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Master Woo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