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기가 되었다.
2020. 7. 31. 03:32ㆍ나의 태권도 이야기
Part 11
“무술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좋은 면 그리고 나쁜 면. 좋은 면은 예절과 규율을 배워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는 것 다른 면은 그 무술을 이용해서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것이다.”
훈련은 저녁 시간에 시작해서 1시간 30분을 했다. 처음에는 가볍게 몸풀기 그리고 점차 강도를 높이는 신체운동 겨루기 전술 등을 연습해서 도 대회와 전국 대회를 준비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온몸이 다 젖을 정도로 훈련을 했고, 점점 내 몸은 단련되어 갔다. 이전보다는 멀지 않지만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됐는데 어느 누구도 나를 괴롭힐 수 없었다. 왜냐하면 예전과 다른 자신감과 나에 대한 소문은 나에게 예전처럼 함부로 할 수 없는 하나의 무기가 되었다.
https://lionmartialarts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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