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을 배우기로 결정을 했다.
2020. 7. 11. 02:43ㆍ나의 태권도 이야기
Part 8
“무술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좋은 면 그리고 나쁜 면. 좋은 면은 예절과 규율을 배워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는 것 다른 면은 그 무술을 이용해서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것이다.”
아버지의 권유로 무술을 배우기로 결정을 했다. 그땐 그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도 확실히 모르고 시작했지만, 그 무술이 내 인생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은 꿈에도 몰랐다. 동네에 같이 지내던 동생들과 함께 어느 무술이 좋을지를 결정하기 위해 온 동네 무술학원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땐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하지 않았기에 직접 찾아 나서야 했다. 처음엔 합기도 학원에 갔었는데 같이 갔던 동생이 너무 울어서 그곳에 등록을 못하고 나왔고 다시 찾은 곳은 이제 막 오픈 준비를 마친 태권도장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https://lionmartialarts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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