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술(?) 마시기

2020. 6. 26. 09:06미국 태권도 이야기

안녕하세요! Master Woo입니다.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술을 잘 마시며 술 한 잔으로 기분을 내고 스트레스를 풀던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에 오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같이 술 마시는 것에 관대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선 일 끝나고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을 사서 길거리나 놀이터에서 가볍게 마실 때도 있었는데요. 여기서는 지정된 장소 외에서 술 마시는 것은 범법행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곳에서는 더 엄격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한국에서 하시던 것 같이 이곳에서 술을 마신다면 큰일 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주는 일반 상점에서 술을 안 팔고 술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사야 하며 보통 오후 10시에서 12시 후에는 술을 팔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전에 사기 위해 서둘러 가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있으면 심심하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래도 가정을 더 중요시하며 밖에서 놀기보단 일찍 귀가해서 가정과 시간을 보내는 이곳을 더 선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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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al arts, Taekwondo, Ka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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