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에 적응하며..
2020. 6. 12. 10:50ㆍ나의 태권도 이야기
Part 5
“무술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좋은 면 그리고 나쁜 면. 좋은 면은 예절과 규율을 배워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는 것 다른 면은 그 무술을 이용해서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것이다.”
동아리를 가입해야 했다. 초등학교 1학년 그리고 2학년 때는 달리기를 정말 잘해서 항상 계주 선수를 했었는데 지금은 이 곳에 텃세에 적응해야 했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육상동아리를 가입을 했다. 나도 리더 같은걸 해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달리기도 싸움도 잘했던 아이가 주장을 하게 되었다. 내 마음속에 뭔가 그 잠재하고 있는 작은 자신감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그저 마주한 곳에 적응해야 한다.
https://lionmartialartstkd.com/
'나의 태권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초등학생 아이들 (0) | 2020.06.24 |
---|---|
미국 진출을 위한 비자 영주권 (3) (0) | 2020.06.19 |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0) | 2020.06.09 |
무서운 아이들이 많은 학교 (0) | 2020.06.03 |
태권도 해 보실래요? (0) | 2020.06.02 |